코로나로 인해 대중목욕탕을 다니기가 무섭고 목욕탕 마니아라 안 갈 수 없어서 찾아낸 곳~!!! 날씨가 추울 때 더 간절하게 뜨끈뜨끈 온천이 생각난다.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일본과 대만에 온천을 즐기기 위해 여행겸 다녔는데 이젠 국내에서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. 코로나 감염자가 목욕탕을 다녀가고 나서 n차 감염이 점점 확산하고 있어서 찜질방이나 목욕탕, 수영장을 가기가 많이 조심스럽고 겁나기도 한다. 그래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해야 하는 곳, 아이가 있어서 더더욱 신경 써야 될 부분이다. 그리고 가족 모두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. 가족탕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맘껏 즐길 수 있어서 안성맞춤이다. 부산 동래에 위치한 녹천 온천호텔!!! 건너편에 녹천탕이라고 대중목욕탕도 있지만 코로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