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봄꽃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마스크 끼고 간격 유지하며 잠깐 봄꽃 구경할 수 있는 곳과 시기를 소개하려고 한다. 동백꽃 유채꽃 개나리 진달래 동백꽃 11월 말 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일반적으로 1~4월까지 개화하고 있다.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접한 전남, 경남, 부산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. 동백꽃의 꽃말은 '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.'이다. 빨갛게 큰 꽃이 아마도 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다. 장미는 가시가 있어서 뭔가 조금은 차가운 느낌이 드는데 동백꽃은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난 동백꽃을 좋아한다. 명소로는 여수 오동도, 거제 지심도, 장사도, 선운사, 압해도, 해운대 동백섬, 보길도, 마량리, 한라수목원, 호근동, 동백수목원, 동박낭, 동백 포레스트, 휴애리..